저희 어머니는 현재 연세가 50대 후반이십니다. 몇십년전에 자궁을 드러내는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때부터 어머니 몸이 많이 안좋아지셨습니다.
요 몇개월전까지는 괜찮더니 얼마전 또 발목 수술을 받으시고 이상한 증세가 온다고 하십니다.
이건 자궁 수술을 한 후에 어머니가 아팠던 증세랑 똑같은데요...
감기인 것 같은데 온 몸이 매우 춥고 떨리시고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십니다.
수건을 대놓으면 그 수건이 다 젖을 정도로요..
딱히 두통이나 심한 통증은 없는것 같은데 열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현재 대학교 기숙사에 어머니와 떨어져 살고 있어서 제가 알고 증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동네 병원에 여러 군데 가봐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구요,
어떤 병원은 갔더니 학질이라고 합니다.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한의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좋은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