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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18 11:02
선생님, 유라엄마입니다.
글쓴이 :
sogeum
조회 : 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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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으로 인사를 대신하게 되었네요.
실은 상담을 좀 드리려고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약 6,7 개월 전부터 조금 피곤하다 싶으면
제 스스로 느끼기에 발음이 어눌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두통이 와서
진통제를 달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그러던 중에....
어제 일어났을 때 심한 두통과 목이 아파서 돌릴 수도 없는
상황이 발생을 한 겁니다.
마음 같아선 이내 선생님께 달려가고 싶었으나
제가 다시 수원으로 이사를 왔고
지금 부동산을 오픈해서 하는 관계로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어쩔 수 없이 수원의 한의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으로는
목이 엄청 뭉쳤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위험요소가 뇌로 가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잘못하면 중풍도 올 수 있다는 말씀과 함께.......
그리고 어떤 물체를 바라볼 때
시선처리가 불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정면을 바라보고 물체를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 옆으로 쳐다본다고 하십니다.
어제 침을 맞고 일단 약을 세 팩 받아서 와서 먹은 상태이고요
일주일에 세 차례씩, 아무리 빨라도 4 주는 치료를 받아야 완쾌가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제 그 일 이후
정신적인 공황도 일순간 왔었고
지금도 불안한 마음이 함께 합니다.
시간도 여의치 않아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 하는 게 얼마나 아쉽고 안타까운지요.
저...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내년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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