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년전만해도 그렇게 감기도 잘 걸리지도않고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던사람인데
요즘들어 부쩍 피곤해 찌들어 삽니다...
얼굴색도 피곤에 쩔어서 그런지 거뭇한 느낌이 많이들고 피부도 푸석푸석한 느낌도 들고...
지난번 신체검사때 당뇨기가 있다고 해서 재검을 받았는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신랑이 비만(복부비만)이라 약간 걱정도 됩니다
약을 즐겨하지않는사람이라 일단 궁금한사항을 물어본다음에 내원을 할려고 문의합니다
몇년전에 신체검사에서는 지방간이라고 하기도하고...
그게 다 비만에서 오는것 같기도하고...
신랑이 그다지 운동을 좋아하는것같지도 않아서 거기서 오는것같기도하고...
회사일이 많아 집에 일찍오는 회수도 적긴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내원을 해서 진찰을 받아보고 확실한 결과를 바라는게 좋겠죠?
토요일은 예약진료만 받으신다던데 몇시까지 예약을 받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신랑같은 경우 증상이 뭔지도 궁금하네요..이런 글로 판단하기는 어려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