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자연치유법을 믿고 계속 실행하고 있는데, 제가 온지당에 간건 이번달 7일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의 경우는 가려움증은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온지당에 가기 전부터 가려움증을 참아서 그런지, 1~2일 후에 가려움은 어찌됐던 이제 사라졌고, 사우나와 운동으로 땀을 빼고 있는데,
1. 그후에 각질이 너무 많이 생겨버렸습니다. 허물을 벗는 것 같고
2. 그리고, 로션을 바를 때는 증상이 미미했던 곳도 이젠 완전히 각질로 뒤덮혔습니다.
3. 땀을 빼면 그 각질이 손상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 그 각질이 일종의 딱지와 같아서 일부로 떼어서는 안될 것 같은데요? 사우나나 운동을 하고 물을 묻히면 은근히 벗겨지고 다시 생기는 것 같습니다.
4. 너무 건조해서 입이 잘 벌어지질 않습니다. 로션을 발라볼까 하다가 참습니다. 바르면 안되겠죠?
5. 세수는 되도록 안하면 좋은 걸까요?
6. 이젠 피부가 쓰라리고 따금 거립니다.( 이러한 점도 과정일까요? 너무 손상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