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약 한달전에 옆구리쪽이 넘 땡기고 아파서 병원을 찾았는데 폐부종이라고 했거든요.
물을 빼고나서 결핵균이 발견되진않았지만 약간의 의심이 간다고해서 약을 한달간 복용을 했어요. 먹으면서도 항상 먹기만하면 열두 심하고 약이 좀 독하고 그래서 간에 안좋을수도 있다고도하고 하지만 먹여야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자꾸만 더 아파오구 옆구리 쪽에서 갈비뼈쪽으로 올라오면서 더 아프다고 하는거예요.어제 병원을 다시 찾았더니 그 물이 무슨 조직으로 바뀌어서 나이 들어서도 계속 아플거라나요. 넘 화가나서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병명에 대해 설명두 자세히 안해주고 있기 때문에 약 더 먹으라고 하는데 제가 한의원으로 가는게 더 좋을듯하다고 했거든요. 이런 폐에 관한 건 뭐 진료를 받아봐야 하겠지만 한약이나 침으로 가능한건가요? 잘먹고 잘쉬고 하면 된다는데 원래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뭐 그다지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뭐 기간이야 원래 오래걸릴거라고 예상은하고 비용두 궁금하거든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