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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4-13 17:02
아토피 치료에 대한 질문
글쓴이 :
ky9146
조회 : 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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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선생님..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 진료한것이 2004년 10월 15일이었는데 벌써 6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복용하던 청간정은 이제 그만 복용을 할까합니다. 지난번에(2월?) 간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고 또 먼저 약속했던 기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약값(?)이
좀 비싼편이어서....
앞으로 치료방법은 자연식 복용과 꾸준한 운동으로 해볼생각입니다. 지금도 하고있는데
밀가루음식을 먹은지 오래되었고 술도 먹은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운동은 많이 못하고
아침저녁 걷기 (출근길 30분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잠은 10시30분경에서 새벽5시30분까지
하고 있고 기혈운동은 매일은 못하지만 일주일에 3번정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완치는 않됐습니다. 하체는 다 나은것 같아요... 지금은 목주변, 옆구리, 팔 안쪽
인데,, 그전같은 증상은 아니고 흩어져 하나둘씩 나고 있고 가려운정도는 저녁5시에서 6시정도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고 가렵지않은데 하루종일 근무하고 퇴근무렵이면 조금씩 가렵기
시작합니다. 지난번에 말씀해주신 온천(발안지역)에 갔다왔는데 그곳은 정말 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몸에 나서 없어지는 시기는 대략 10일정도 기간이 소요되고 있씁니다.
증상은 대략 이렇구요.. 궁금한것이 잇씁니다. 지난번에 직원모두 중국음식점으로 가는바람에
저는 짬봉밥을 시켜먹었는데... 그날 저녁에 옆구리와 팔 안쪽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간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밀가루나 화학물
을 섭취하면 증상이 바로 표출이 되는지 궁금하구요.... 또하나는 요즘 청국장이 열풍이라구 하는데
어떤가요?? 조금씩 청국장기계로 해서 먹고있기는 하거든요.... 마지막으로 음식물(자연식)
섭취에 대한 좋은 방법이나 예시가 있으면 자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월 방문해서 침도 맞고 선생님께 정신교육도 받아 정신무장도 새롭게 하고 해야하는데
거리가 거리인지라 가기가 쉽지않습니다. 시간을 내서 조만간에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쉽게 낫지않네요..
저 나름대로 올한해 열심히 해보면 어느정도 습관이 돼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몸 건강하시구요..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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