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울산에 사는 배정옥입니다.심한 알레르기로 6개월정도 약을 복용했었죠.선생님이 2년을 말씀하셨는데 먹다 교통사고로 병원신세를 지는 바람에 잊어버리고 그때 부터 중단됐네요..
사실 저의 게으름때문이죠.좀 괜찮아졌다고 나태해진거죠..
요즘 너무 심해졌습니다.한약 복용할때는 가려움증도 덜하고 잠도 잘자고 편안했는데 지금은 심한 두드러기와 불면증 변비와 구취,3개월째 생리도없고 매일 체하기를 반복합니다.백태도 엄청심하구요..--;(선생님말 안들은 댓가죠)
저도 저지만 동근이가 30개월이다된 지금도 잠을 잘자지않네요.음식 알러지도있구요.일때문에 동근이를 친정 어머니가 데리고 주무시는데 당뇨가 좀 있으셔서 그런지 피곤하셔서 와사풍이와서 침맞으러 다니십니다.여러모로 속이상해서 글올립니다.병 다낫고 일 시작했음 좋았을덴데..
레스토랑을 하는데 바닷가라 새벽2시까지 일하느라 약을 빼먹다 그렇게된거죠..
다시 시작해도될까요.병은 유전이라는데 요즘 엄마를 보면 넘 힘들어하세요.우리 집안이 원래 피가 좀 탁하거든요.
가까이 살면 가서 진찰받고 이리저리 사정 얘기하면 되는데 넘 멀어서 전화로하기엔 넘 길고해서 글올립니다.이해해주세요..^^;
한가하실때 전화주세요.
제 자료는 있으시죠?동근이는 어른들이 녹용도 함께 먹이라고하시는데..
글구 혹시 어머니말인데요..진찰 안하시고 보약조로 당뇨와 와사풍에 좋은약 좀 해드릴수있을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